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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부동산 경매 분석

[부동산 경매 분석] 성북구 대장아파트 래미안길음센터피스 전용59㎡ / 2023타경109152

by 슬리퍼임장인 2024.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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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길음센터피스 경매, 2023타경109152

"사건 기본정보"

■ 대상 물건 : 서울시 길음동 래미안길음센터피스(서울시 성북구) 101동 802호

■ 면 적 : 전용 59㎡

■ 최소입찰가 : 7억 8,640만원

■ 필요보증금 : 7,864만원 이상

■ 입찰일 : 2024년 4월 30일 (화)

■ 법 원 : 서울북부지방법원(도봉역 인근)

■ 사건번호 : 2023타경109152

 

"단지 정보"

■ 입 지 : 바로 아래 롯데캐슬 클라시아에 대장 자리를 위협받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길음뉴타운, 그리고 이를 넘어서서 성북구의 대장아파트

 

미아사거리 직선거리 도보 5분이고,

최근 소개드렸던 단지들과는 다르게 역까지는 평지여서

나름 역세권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역보다 더 가까운 거리에 이마트와 현대백화점이 있어서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곳입니다.

 

원래는 좀 낙후된 지역이었으나,

길음뉴타운 개발을 시작하면서 많이 깔끔해진 동네입니다.

그래도 아직은 미아사거리역, 길음역 주변의 상업지역이

어수선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그래도 신길음 재개발구역을 포함한 길음뉴타운과

바로 동쪽의 장위뉴타운 개발이 완료되어 정비된다면,

앞으로 더 발전할 여지가 있는 동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교통은 조금 단점입니다.

4호선 미아사거리역이 바로 앞에 있긴 하나,

3대 업무지구(여의도, 광화문, 강남)와 모두 거리가 있어

접근성이 떨어지며,

4호선 자체도 사람이 엄청 붐비는 노선입니다.

 

훗날 동북선과 GTX-E가 이 지역을 지날 것으로 예상되나,

동북선은 결국 왕십리까지밖에 연결되지 않아

서울의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을 크게 개선시켜주지 못하며,

GTX-E는 이제 막 계획 정도만 발표된 상황이라

실현가능성이 불확실합니다.

 

학군은, 단지가 커서 3개 초등학교(미아초, 송천초, 숭곡초)로 나눠서 배정되며,

경매물건의 동은 숭곡초 배정이고,

숭곡초까지 직선거리 도보 7분입니다.

 

해당 지역의 학군과는 큰 상관이 없겠으나,

바로 옆에 명문 사립학교인

영훈초, 영훈국제중, 영훈고등학교가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평면도 : 남서향 3-Bay 구조

 

 

■ 그 외 기본 정보 : 19년도, 2352세대

 

 

"분 석"

■ 임차인 현황 : 소유자 점유 중으로 추정

  ※ 받을 배당이 없고, 소유자의 경우 대개 집에 대한 애착이 강한 경우가 많아,

      낙찰 후 명도 시 명도가 상대적으로 어려울 수 있음.

 

 

■ 인수되는 권리 : 소유자 거주중임에 따라 추가 인수되는 권리 없음

 

■ 현재 시세 추정 : 약 9.7억 정도로 추정

  ※ 추정 근거 : 1. 경매물건의 평형타입은 83A

                        2. 동일평수 동일구조 23.1월 10억(9층),

                            23.12월 9.8억(16층),

                            23.10월 9.75억(13층), 10.1억(5층)에 거래

                        3. 동일평수 동일구조 현재 매물 최저가 9.9억(4층)

                        ☞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약 9.7억 정도로 추정

 

 

■ 예상 낙찰가 : 8.8억

  ※ 추정 근거 : 1. 권리관계 복잡하지 않은 인기 있을만한 물건

                        2. 한 지역의 대장아파트로 인기있을 만한 대단지

 

 

■ (추정시세) - (예상 낙찰가) = 0.9억

 

 

"주의 사항"

■ 위의 내용은 법원경매 사이트 등의 자료를 기반으로 한 개인의 의견일 뿐이며,

   접근가능한 정보가 제한적인 점 등의 이유로 분석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힘.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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