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 분석] 청량리뉴타운의 수혜 예상지역 힐스테이트청계 전용84㎡ / 2023타경1654

힐스테이트청계 경매, 2023타경1654

"사건 기본정보"

■ 대상 물건 : 서울시 답십리동 힐스테이트청계(서울시 동대문구) 106동 1005호

■ 면 적 : 전용 84㎡

■ 최소입찰가 : 9억 9,200만원

■ 필요보증금 : 9,920만원 이상

■ 입찰일 : 2024년 5월 14일 (화)

■ 법 원 : 서울북부지방법원(도봉역 인근)

■ 사건번호 : 2023타경1654

 

 

"단지 정보"

■ 입 지 : 앞으로 상승여력이 많은 단지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단지입니다.

 

우선 간단한 기본정보부터 서술하자면,

2호선 지선 신답역 직선거리 도보 3분

5호선 답십리역 직선거리 도보 8분으로,

3대 업무지구인 강남 여의도 광화문까지의 접근성

모두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양호한 거리입니다.

경의중앙선, 1호선, 수인분당선 청량리역은 직선거리 도보 14분으로

도보권이라고 보기엔 어렵지만, 버스 등 활용하여 쉽게 접근 가능합니다. 

 

2호선이 지상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철길이 단지 바로 앞에 있으나,

지하로 내려가는 구간인만큼 소음은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는 편입니다.

 

초등학교는 직선거리 도보 7분에 있는 신답초등학교 배정입니다.

 

주변 편의시설은 부족한 편이나,

그래도 차타고 갈 수 있는 거리에 홈플러스가 있고,

바로 앞에 청계천도 흘러 녹지도 어느정도 갖추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보신 분은 알겠지만 답십리역 인근의 이 지역이 현재는 많이 낙후되어 있습니다.

대로변에서 한 두 블럭 더 들어가면 아파트 단지들이 좀 생겨 깔끔하지만,

아직 답십리역 인근의 상권들이 많이 낙후되어 있어

동네가 깔끔한 느낌은 아닙니다.

 

그러나 청량리역 앞에 래미안 크레시티를 비롯한

청량리 뉴타운이 완성되게 되면,

함께 수혜를 볼 수 있는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답십리역 인근에도 최근에 청계리버뷰자이 청약을 하는 등

신축 아파트들이 생기고 있기도 하구요.

이정도로 낙후되었다가 깔끔해지는 과정에 있는 동네가

현재 서울에 거의 없어 앞으로의 상승여력이 기대되는 단지입니다.

 

다만 3대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에 대한 아쉬움은 여전히 남아있어

그부분은 한계일 수 있겠습니다.

 

 

■ 평면도 : 남서향 3-Bay 구조

 

 

■ 그 외 기본 정보 : 14년도, 2652세대

 

반응형

 

"분 석"

■ 임차인 현황 : 소유자 점유 중으로 추정

  ※ 받을 배당이 없고, 소유자의 경우 대개 집에 대한 애착이 강한 경우가 많아,

      낙찰 후 명도 시 명도가 상대적으로 어려울 수 있음.

 

 

■ 인수되는 권리 : 소유자 거주중임에 따라 추가 인수되는 권리 없음

 

■ 현재 시세 추정 : 약 12억 정도로 추정

  ※ 추정 근거 : 1. 동일평수 동일구조 24.3월 12.5억(7층),

                             23.9월 12.8억(19층), 23.8월 12.2억(22층) 거래

                        2. 동일평수 동일구조 현재 매물 최저가 12.4억(5층)

                        ☞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약 12억 정도로 추정

 

 

■ 예상 낙찰가 : 11.2억

  ※ 추정 근거 : 1. 권리관계 복잡하지 않은 인기 있을만한 물건

 

■ (추정시세) - (예상 낙찰가) = 0.8억

 

 

"주의 사항"

■ 위의 내용은 법원경매 사이트 등의 자료를 기반으로 한 개인의 의견일 뿐이며,

   접근가능한 정보가 제한적인 점 등의 이유로 분석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힘.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